단양군, 국가유공자 유가족 주거환경 개선에 힘 보태 (단양군 제공)
단양군은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와 함께 대강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유가족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주택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고 보훈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 보훈단체의 추천과 단양군자원봉사종합센터의 현장 확인을 거쳐 선정된 6·25 참전유공자 고인의 배우자 가구다.

지난 18일 진행된 집수리에서는 노후된 방충망과 장판을 교체하고 주택 외벽을 도색하는 등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데 힘을 모았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주택 보수를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유가족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책무”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