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에는 15개 기업이 참여해 총 156명을 모집하며 구직자들은 기업 채용담당자와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중구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개최하며 △동국대학교 △고운누리 △주식회사 아성다이소 △주식회사 보나인 △(주)카스 △(주)케이디텍 △더리본 주식회사 △(주)프로에스콤 △한국맥도날드 유한회사 △롯데쇼핑(주) △(주)유베이스 △(주)우지기업 △선진버스(주) △디에스디엘(주)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15개 기업이 참여한다.
모집 직종은 매장관리·판매부터 호텔·외식, 영업관리, 운전, 경비·미화, 산후조리, 장례·웨딩서비스까지 다양하다.
행사장에는 기업별 채용부스가 마련돼 구직자들이 근무조건과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채용담당자와 1:1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취업에 필요한 정보와 상담도 한자리에서 제공한다.
중구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울중구가족센터, 약수노인종합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취업지원관을 운영한다.
청년부터 경력보유여성, 중장년, 어르신까지 구직자별 상황에 맞는 취업상담을 진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각종 고용지원사업도 안내한다.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와 ‘청년센터 중구’도 현장에 참여해 구직 1인가구와 청년에게 맞춤형 정책을 소개한다.
면접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도 알차다.
지문적성검사와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아보고 정화예술대학교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면접에 어울리는 헤어·메이크업 스타일링을 받아 볼 수 있다.
구청 앞 분수대에는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의 ‘일자리부르릉버스’ 가 찾아온다.
구직상담과 함께 이력서 사진촬영, AI면접 체험 등을 제공하며 취업 준비에 힘을 보탠다.
중구는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후속 지원에 나선다.
참여기업의 채용 결과를 확인하고 취업하지 못한 구직자와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기업을 다시 연결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의 채용 수요를 꾸준히 살피고 구직자의 경력과 적성에 맞춘 양성교육과 취업 연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일자리를 찾는 구민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인재를 찾는 기업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취업 준비부터 채용까지 취업과정을 세심히 지원해 원하는 구민 누구나 일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는 2023년 일자리 전담부서인 ‘일자리경제과’를 신설한 이후 2130여명의 민간 취업을 도왔다.
특히 호텔종사자와 여행업, 외식업, 청소전문가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일자리 양성교육에 지금까지 4470여명이 참여해 540여명이 취업했고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서도 1590여명이 민간 일자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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