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횡성군이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국립횡성숲체원과 횡성군 일원에서 ‘2026년 횡성 청년 로컬 투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외 청년 40명이 참여해 횡성의 지역 자원과 청년 창업 현장을 경험하고 지역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횡성에서의 삶과 정착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 첫날에는 음악 교육·제작, 힐링 치유 농장, 토마토 농장, 소품 공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청년들과 만나 생생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고 전통시장과 루지 체험장을 방문해 횡성의 생활환경과 관광자원을 직접 체감한다.

첫날 저녁에는 ‘횡성에서 살아볼까?’를 주제로 청년 사례 공유의 장이 펼쳐진다.

지역에서 창업하거나 귀촌해 생활하고 있는 청년들의 사례를 통해 횡성에서의 삶을 여러모로 살펴보고 관내·외 청년들이 원탁회의 방식으로 청년정책에 관한 생각을 자유롭게 나눌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에는 국립횡성숲체원의 건식 족욕, 해먹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에 즐기며 참가자 간 교류를 이어간다.

횡성군은 이번 청년 로컬 투어를 통해 관외 청년들에게 횡성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지역 청년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횡성에 대한 관심을 높여 향후 지속적인 관계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도만조 횡성군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로컬 투어가 청년들이 횡성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지역에서의 삶과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찾아오는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