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복지 현장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반복되는 업무와 현장의 어려움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동료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우선으로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살필 기회가 부족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해 휴식과 체험, 소통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여자들은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와 긴장을 해소하고 동료들과 업무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함께하는 동료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재충전의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주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협의회의 역할과 주요 사업 운영사례를 살펴보며 옥천군 사회복지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한다.
최미숙 옥천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종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늘 자신의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고 있다”며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종사자들에게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제주시사회복지협의회 벤치마킹을 통해 얻은 경험이 옥천군 사회복지사업 발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늘 힘쓰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이번 힐링프로그램이 직무 만족도를 높이고 좋은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