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산 남구에 겨울철‘온기 나눔’ (부산남구 제공)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1월 5일 부산 남구청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다가오는 동절기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전년도 대비 1185만원 증액된 총 1억 590만원이 부산 남구에 배분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총 706세대에 세대당 15만원씩 지원된다.

아울러 이날 전달식에서는 감만동에 위치한 아동생활시설 ‘예꿈아홈’의 이동 편의와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경승용차 1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선욱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올해는 전년도보다 지원 규모를 늘려 더 많은 이웃에게 난방비를 전하고 아동시설에 꼭 필요한 차량까지 함께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나눔이 남구의 소외된 이웃들과 아이들이 한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든든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재범 남구청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신 기부자들과 공동모금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세대에 지원금이 차질 없이 전달되도록 챙기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