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평촌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지난 10월 30일 구지읍 평촌리 133번지 일원 211필지를 대상으로 추진한 ‘평촌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지적공부를 새로이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준비 기간을 거쳐 6월에 본격 착수했으며 현장 조사와 측량 등을 진행한 끝에 올해 10월 23일 토지 경계를 확정하고 같은 달 30일 자로 완료됐다.

특히 사업 기간 중 구지면이 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사업지구 소재지 명칭도 ‘구지읍 평촌리’로 변경됐다.

달성군은 사업 완료에 따라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향후 등기사항 변경이 필요한 필지에 대한 촉탁을 진행하는 한편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는 감정평가와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한 뒤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조사·측량으로 새로운 디지털 지적공부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건축물 경계 저촉 및 토지 경계 분쟁 등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맹지 해소와 토지 형상 정형화를 통해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정금 산정 등 후속 절차도 세심하게 챙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