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대회는 청풍면 물태리에 위치한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에서 열리며 매년 선수단과 관계자 1500여명이 제천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는 경기장과 부대시설 제공 및 대회 운영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중고하키연맹은 제천시 홍보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대회 기간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가 그동안 쌓아온 하키대회 개최 경험과 기반시설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제천시는 올해에도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와 대학실업연맹회장배 하키대회 등 각종 하키대회를 개최하며 하키 종목 활성화에 힘써 왔다.
대회가 열리는 청풍명월 국제하키장은 2004년 다양한 체육시설의 필요성에 따라 설립됐다.
청풍호반케이블카 주차장과 인접해 있으며 매년 각종 하키대회와 국가대표팀을 비롯한 전국 선수단의 전지훈련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제천시는 이번 장기 개최 협약을 통해 전국 하키 선수들의 경기 경험과 지역 중고등학교 하키 선수들의 성장 기회를 확대하고 청풍면을 비롯한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제천시와 한국중고하키연맹은 대회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제천시는 배구, 축구, 농구, 탁구 등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하키대회 장기 개최도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방문 및 체류를 통해 지역경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