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센터와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가 공동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청소년들이 다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최근 리모델링을 마치고 쾌적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센터 1층 메인홀에서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현직 수의사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박근필 강사가 초청돼 ‘수의사에서 작가까지, 직업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생생한 직업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박근필 강사는 수의사의 길을 걷게 된 계기부터 작가로 활동 영역을 넓히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며 하나의 직업에 국한되지 않고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유연한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어진 ‘청소년 TALK’ 시간에는 참가 청소년들이 사전에 제출한 질문과 현장 질의를 중심으로 직업 현장의 실제 모습, 진로 선택의 고민, 도전의 자세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강사와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진로토크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실제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현장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김해진로교육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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