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향대제에는 정영두 김해시장을 비롯해 제관과 종친, 시민 등이 참석해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제례에 의미를 더했다.
숭선전 제례는 가락국 시조 수로왕과 왕후의 위업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봉행하는 경남도 무형유산이다.
매년 음력 3월 15일에는 춘향대제를, 음력 9월 15일에는 추향대제를 봉행하며 전통 제례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정 시장은 초헌관으로 참여해 첫 잔을 올리며 예를 갖췄다.
제례는 전통 의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선조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 의지를 다졌다.
정 시장은 “숭선전 제례는 수로왕의 높은 뜻을 기리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소중한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려 시민들이 김해의 역사와 문화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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