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은 제36회 율곡문화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의 공로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파주시 문화상은 1984년부터 시행해 온 상으로 향토 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그 공로를 기리고 있다.
파주시는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 개발, 체육, 시정 발전 등 6개 분야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파주시 발전에 기여한 시민 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후보자 추천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이후 파주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 1명이 선정됐다.
올해 수상자인 이완배 이장은 장단콩 재배 확대와 생산·홍보, 판로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지역 특산물 육성과 농가 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공동경비구역 뮤지엄’과 ‘디엠지37 박물관’조성 등 디엠지 안보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장단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민통선 주민 지원과 민군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이완배 이장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파주시의 문화예술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의 공로가 문화상을 통해 널리 알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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