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장’은 주민과 지역 상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하는 동선동 주요 행사이다.
교하동은 이날 전국 대상에 빛나는 한수위쌀을 비롯해 사과, 고구마, 참깨 등 총 11종의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에서 홍보와 판매를 겸해 파주시와 교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동선동은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공동연수, 감자 심기·수확, 이웃돕기 활동을 함께 해왔다.
특히 주민총회와 지역 축제에도 상호 참여하며 협력 관계를 돈독히 다져왔다.
이번 참여로 동선동의 행사와 문화를 접하고 배운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동선동과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도 가졌다.
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간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신 동선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권예자 교하동장은 “정성껏 키운 농산물을 매개로 동선동 주민들과 넉넉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앞으로도 두 동네의 끈끈한 인연이 이어져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면서도 주민자치회가 지역의 울타리를 넘어 다양한 공동체와 교류하고 상호 협력의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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