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학교는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고 지역 농업인들과 소통하며 실제 정착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참가자들의 일정과 여건을 고려해 단기형과 장기형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단기형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주천면 밧도내학교에서 장기형은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무릉도원면 삼돌이학교에서 각각 운영됐으며 단기형 18명과 장기형 14명 등 총 32명이 수료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귀농·귀촌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체험해 보고 선배 농업인들의 생생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정착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자신감을 얻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엄해순 영월군 자원육성과장은 “이번 체험학교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농촌 생활을 이해하고 영월 정착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 귀농·귀촌 체험학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업정보 플랫폼 ‘그린대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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