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국립공원보호구역 산불피해지 생태복원사업은 2025년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훼손된 국립공원구역 피해면적 3253㏊ 가운데 자연복원이 어려운 195㏊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청송군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83억원을 투입해 생태복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산림생태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타당성평가를 시작으로 실시설계, 사업 시행, 모니터링 등 단계별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청송군과 산림청, 경상북도 관계자, 관련 전문가 및 피해 산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구역별 생태복원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피해 산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향후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생태복원사업은 산림생태계의 회복과 산불피해지의 안정적인 복원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피해 산주들의 의견이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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