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너머’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의 하나로 미추홀구와 인천시남부교육지원청이 협력해 지난 7월부터 운영했다.
이주배경학생과 비이주배경학생이 함께 글쓰기와 책 만들기에 참여해 이중언어 그림책 8종을 펴냈다.
참여 학생들은 서로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각자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완성했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배경과 관점을 존중하며 협력하고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언어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협력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공공도서관과 교육기관이 손잡고 지역 독서문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 구성원이 함께하는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