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최부잣집의 마지막 부자인 최준 선생은 백산 안희제 선생과 함께 백산무역주식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했다.
특히 가문의 재산을 담보로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는 등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했다.
해방 후에는 최준 선생이 서울 경교장에서 김구 선생을 만나 독립운동 자금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받았다는 일화도 전해진다.
이날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경주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전하며 나눔을 실천해 온 경주 최부잣집이 독립운동에도 기여했다는 역사적 의미를 알렸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문화관광해설을 통해 지역에 깃든 독립운동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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