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도자기, 판교의 일상에 스며들다… 현대백화점 반짝매장 개최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에서 이천도자기 반짝매장 ‘이천 세라믹웨이브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짝매장은 이천도자기의 전통적인 가치에 현대적인 디자인과 감각을 더한 다양한 도자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도자기의 매력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이천시와 한국세라믹기술원이 공동 추진하는 ‘이천 도자 생태계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 이어 개최된다.

우기세라믹, 우치, 행 도예 아트센터, 취취, 노승철도예작업실, 정담, 빈토블루, 규담요, 비옥, 윤석준 도자기 등 이천 지역 도자업체 10곳이 참여한다.

참여업체들은 각자의 개성과 제작 기법을 담은 생활자기와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실용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품들을 통해 이천도자기가 전통공예를 넘어 현대인의 생활공간과 취향에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상품임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킨텍스점에 이어 판교점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참여업체들은 다양한 소비자층의 취향과 구매 반응을 직접 살펴보고 이를 향후 제품 개발과 판매 전략에 반영하는 등 시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천도자기는 오랜 전통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더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천도자기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유통 경로와 연계한 홍보·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