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에 따르면 이 장치는 수원시 청소차량 구입 사례 가운데 처음 적용됐다.
기존 차량은 2012년 9월 등록돼 운행 기간이 14년 1개월에 이르렀으며 내구연한을 초과하고 주요 부품이 노후해 성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신규 차량에는 배기가스가 차량 뒤쪽 작업자에게 직접 향하지 않도록 배기관을 위쪽으로 연장해 배출하는 장치를 적용했다.
이는 쓰레기 수거 작업 중 작업자가 배기가스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신규 차량의 최대적재량은 6.2톤으로 기존 차량보다 1톤 이상 늘어, 한 번에 수거할 수 있는 쓰레기양이 증가해 청소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인배 장안구청장은 “이번 차량에는 작업자의 배기가스 노출을 줄이기 위한 장치를 적용하고 적재량도 늘려,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거 작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무자의 작업 여건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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