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 10월 21일 오후 4시 북방면 부사원리 마을회관에서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식을 열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으로 이뤄낸 성과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정관교 홍천군의회 의장, 고봉길 부사원리 이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부사원리는 마을 주민들이 논·밭두렁을 태우지 않고 농산폐기물과 생활 쓰레기 불법 소각을 하지 않는 등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우수마을 선정에 따라 산림청이 수여하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현판이 전달됐으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우수마을에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우수마을 선정은 마을 주민 한 분 한 분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해 온 결과”며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부사원리의 좋은 사례가 다른 마을로도 확산해 산불로부터 더욱 안전한 홍천을 만드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논·밭두렁과 농산폐기물 등의 무분별한 소각으로 발생하는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서약하고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홍천군은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감시와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산불 예방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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