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은 제28회 김제지평선축제 기간 봉남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음식부스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로 마련됐다.
회원들이 힘을 모아 거둔 축제의 결실을 지역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3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남면 생활개선회는 지역 행사 참여와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운영,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올해는 네팔 홍수 피해 지원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 안팎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희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수익금을 학생들을 위해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응원 속에서 자신 있게 꿈을 키워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서 부시장은 “축제를 위해 애써주신 데 이어 학생들을 위한 나눔에도 뜻을 모아주신 봉남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정성이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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