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늘 뭐해’라는 행사 브랜드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이끼 화분 만들기,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체험, 지구 비누 만들기 등 ‘환경’을 주제로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댄스와 보컬, 밴드 공연을 비롯해 마술쇼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이어가며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광안리해수욕장을 찾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도 자연스럽게 체험과 공연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조성됐다.
청소년들은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한편 체험 부스 운영에도 직접 참여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단순한 참여자를 넘어 축제를 직접 만들어가는 주체로 활동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올해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뜻깊게 마무리하는 자리가 됐다.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치고 환경보호의 가치를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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