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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은 현재 추진 중인 관측 기반의 에어로졸 복사강제력 산출 연구 소개, 챔버 실험 결과 등을 발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우리나라의 위성 및 지상 관측 에어로졸/구름자료 분석, 미국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는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수십 년 규모의 미래 지구시스템 고해상도 예측모델실험 결과 분석, 일본해양연구개발기구는 일본의 지상 관측자료 분석 등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이를 통해 관측자료와 기후모델 결과를 비교하고 동아시아 에어로졸의 특성과 복사효과에 대한 연구 성과를 공유할계획이다.

강현석 국립기상과학원장은 “에어로졸은 지구의 복사수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후변화 전망의 주요 불확실성 요인 중 하나”며“이번 행사가 관측자료와 기후모델 결과의 비교·검증을 통해 동아시아 지역의 에어로졸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밝혔다.

오상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은“이번 행사는 국가 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검증하는 논의가 이뤄지며 동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현황을 한·미·일 3개국이 함께 되짚어 보는 중요한 자리”며“기후변화는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기에, 우리나라가 국제 협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선진국과 국제 선도 연구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밝혔다.

더불어“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기후변화와 같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자 임무 중심 연구 체제로 전환했으며 기후변화와 대기환경 현안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대응하기 위한 국제 연구 거점으로 거듭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