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의원은 현장방문을 통해 모두 770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 규모에 비해 학교도서관의 규모와 면적이 112.5m²로 매우 협소하고 복층 다락방 형태로 만들어져 계단을 오르내리며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 그리고 낮은 천정으로 인한 충돌·낙상의 위험이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도서관 공간의 부족으로 인해 약 2만 권 장서 중 일부를 복도에 분산 비치하는 상황에 이르러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있을 수 있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개선대책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성한 의원은 “어린이들에게 학교도서관은 ‘책 놀이터’여야 하고 아이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책의 보물창고여야 한다”“학교도서관은 책과 함께 뒹굴고 책 속에 묻혀 감성과 이성의 세계를 자유롭게 체험하는 공간이어야 한다”며 “책 속에는 길이 있다. 책을 통해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 강 작가와 같은 훌륭한 문인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학교도서관을 새롭게 탈바꿈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피력했다.
이성한 경기도의원은 간담회를 마치며 “비좁은 다솜초등학교 학교도서관의 공간 부족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는 환경은 조속히 대안을 마련해 개선해야 한다”며 경기도와 고양시, 고양교육지원청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다솜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줄고 있는 다른 지역 학교에 비해 학생 수가 증가해 2026학년도에는 5학급을 증설했고 2027년 3월까지 인접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 따른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교도서관의 환경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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