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미옥·정옥선 의원, ‘싱가포르 현지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 참석… “첨단기업 유치 최일선에서 의회도 함께 뛰겠다” (수원시의회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조미옥 의원과 정옥선 의원은 지난 15일 싱가포르 아마라 호텔에서 열린 ‘싱가포르 현지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에 나란히 참석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 수원시 대표단과 함께 싱가포르 현지 첨단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수원의 투자 여건을 알리는 데 힘을 보탰다.

‘Invest in Your Future, Invest in SUW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수원시가 ‘아시아 혁신 허브’로 불리는 싱가포르의 첨단기업을 대상으로 마련한 자리다.

싱가포르과학기술청, 싱가포르창업진흥협회, 재싱가포르한인과학기술자협회 관계자와 수원시 투자유치 홍보대사인 앤드류 김 레이저발테크놀러지 대표, 싱가포르 현지 24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조미옥·정옥선 의원은 본행사에 앞서 열린 VIP 차담회에서 이재준 시장, 현지 관계자들과 환담하며 협력 방안을 청취했다.

이어 조미옥 의원은 인사말로 수원시의회를 대표해 참석 기업인들을 환영했고 정옥선 의원은 행사 내내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설명회는 이재준 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설명, 앤드류 김 대표의 사례 발표, 투자의향서 전달식, 외국인 투자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엄상근 경제자유구역추진단장은 수원의 입지·산업 환경, 투자 인센티브, 반도체·AI·바이오 중심의 RD 생태계를 소개했으며이 자리에서 6개 기업이 총 1억 1280만 달러 규모의 투자의향서를 전달했다.

투자의향서는 정식 계약에 앞서 투자 의사를 밝히는 문서로 수원시는 설명회 이후에도 기업별 맞춤형 후속 상담을 이어가 실질적인 투자 유치로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조미옥 의원은 “싱가포르 기업인들이 수원의 RD 인프라와 성장 가능성에 보인 관심이 인상적이었다”며 “투자 의향이 실제 투자와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의회에서도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으며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수원특례시 미래의 큰 희망인 만큼 지정이 현실화 되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옥선 의원도 “현지 기업인들을 직접 만나 반응을 확인한 것이 큰 의미가 있었다”며 “투자의향서가 결실을 맺도록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뜻을 같이했다.

수원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석한 두 의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확인한 투자 의향이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