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들이 직접 고추장을 담가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대표적인 지역 나눔 활동이다.
중구여성단체 회장단 10명이 참여해 고춧가루, 쌀가루 등 전통 재료로 고추장을 담그고 포장·판매까지 직접 맡았다.
판매로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지정 기탁될 예정이다.
최락희 중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틀 동안 함께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나눔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신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구도 여성단체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친화도시의 내실을 다지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결성되어 관내 10개 여성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성단체 간 화합을 도모하고 여성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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