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제공)
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7일 중원교육문화원에서 열린 ‘2026. 충주온마을축제 및 청소년축제’에 학생 8명과 교사 1명 등 총 9명이 참여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주교육지원청과 충주시가 공동 주최해 지역 학생과 학부모,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림디자인고 학생들은 축제장에서 네일아트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청소년들이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손톱을 꾸밀 수 있도록 도왔다.

학생들은 전공 수업에서 익힌 기술을 활용해 직접 네일아트를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동시에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들도 네일아트를 직접 경험하며 미용 분야에 대한 관심을 넓혔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공 기술로 또래 청소년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자신의 재능을 활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허영규 한림디자인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기술을 활용해 또래 청소년들과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 행사에서 실무 경험까지 쌓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현장 중심의 경험을 넓혀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