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제5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출범 (통영시 제공)
통영시는 지난 15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 아트홀에서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5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진 자체 회의에서는 사업계획 보고 및 임원진 선출 등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제5기 협의회는 경제·환경·사회·공동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규위원 19명이 참여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와 새로운 시각을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제5기 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검토, 지속가능발전지표 관리와 지속가능성 평가 등 정책의 평가·심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분과별 실천과제 발굴과 교육·홍보를 통해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시민의 일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지속가능발전은 더 이상 환경만의 이야기도, 미래의 먼 이야기도 아니다. 시민의 삶이 어떻게 더 나아질지에 대한 지금의 이야기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이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과 실천으로 연결하는 민관협력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선출된 남정희 위원장은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은 마음으로 모인 30명의 위원들과 함께 각 지속가능발전 영역에서 주민의식을 가지고 의제 발굴 및 실행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사무국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지속 강한 통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경제·사회·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통영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통영리스타트플랫폼 1층에서 한 해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제4회 통영지속가능발전대회’를 개최해 시민들과 지속가능발전의 가치와 실천 성과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