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미래모빌리티 기업 초청 팸투어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횡성 미래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일원에서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강원 미래모빌리티 산업 팸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그동안 원주·횡성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미래모빌리티 연구·실증 인프라를 관련 기업에 직접 소개하고 시험·평가시설의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기업 간 기술협력과 투자유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들이 연구실증단지의 주요 시설과 장비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기술개발 및 제품 시험·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방문하는 30여 개 기업·기관들은 주로 서울·경기권 소재 자동차보험기관, 대학교, 시험·평가기관 및 자동차 부품기업들로써, 그동안 모빌리티 박람회 등에서 만났던 기업·기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참여하게 됐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강원 미래모빌리티 산업 육성정책과 기업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고 배터리·전자파 등 주요 시험·평가시설 견학과 자율주행 실증을 위한 주행시험장 투어를 진행한다.

둘째 날인 6일에는 기업교류 세미나를 통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시험·평가 수요와 기술협력 가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연구실증단지의 우수한 시험·평가 인프라를 적극 알리고 기업별 관심 시설과 장비 활용 수요를 파악해 실질적인 기업지원 및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향후 원주 미래모빌리티 혁신센터 등 도내 미래차산업 거점시설과 연계한 후속 팸투어를 추진해 강원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과 투자 매력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최석진 강원특별자치도 전략산업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가 그동안 구축해 온 미래모빌리티 연구·실증 인프라를 기업들이 직접 확인하고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시험·평가 및 기술개발 지원을 강화하고 기업유치와 산업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