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와 감사원, 5개 자치구, 세종시의 적극행정 관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급변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일선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감사원의 적극행정 지원 및 면책제도 안내 △지자체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활성화 △현장 중심의 규제 개혁과 감사 부담 완화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일선 공무원들이 감사 부담으로 소극행정에 머무르는 관행에서 벗어나, 규제 혁파와 민생 안정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희진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공직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과감하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감사의 방향 역시 사후 처벌보다 사전 예방과 문제 개선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부득이한 과실은 소명 절차를 거쳐 적극 면책할 방침”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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