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1동 협의체, ‘문화로 잇는 행복동행’ 가을 맞아 특별한 나들이 (영종구 제공)
인천시 영종구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관계 형성 사업 ‘문화로 잇는 행복동행’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로 잇는 행복동행’은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평소 문화·여가 활동 참여가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3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명과 협의체 위원 등 총 44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일대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문화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경복궁에서 문화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오후에는 롯데타워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아쿠아리움을 관람했다.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평소에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나들이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일정을 진행한 만큼, 참여 어르신들은 연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매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김상권 민간위원장은 “문화로 잇는 행복동행은 영종1동에서 최초로 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순 물질만 지원하는 단체가 아닌,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점호 영종1동장은 “이번 사업을 위해 노력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정서적 고립감을 느끼지 않게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