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남교육청은 3일부터 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학생건강교육센터에서 행정초등학교, 임천중학교, 수촌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김치로 잇는 충효예, 지역과 함께하는 김장 주간’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우리 전통 식문화인 김장 문화의 가치와 의미를 배우고 청양군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협력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전통 식문화와 김장에 관한 교육을 받은 뒤, 지역 주민과 함께 김치를 담그고 학생건강교육센터의 체육·보건·영양 체험활동에도 참여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배운다.

특히 직접 담근 김장김치는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고 일부는 청양 지역 인근 복지관 3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를 아끼고 함께하는 충, 가족을 공경하는 효, 서로를 존중하는 예의 가치를 일상에서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충청 정신을 함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도 교육감은 “이번 김장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학생건강교육센터는 체육·보건·영양을 융합한 건강 체험교육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47종의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역량 향상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