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계평화의 숲 시네마콘서트’는 영종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을 접목한 ‘지역 관광 특화 기획 공연’ 으로 가을 숲을 배경으로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됐다.
방송인 문천식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는 지역 예술단체 앙상블 ‘연’을 비롯해 레드로우, 윙킴, 하야 등이 출연해 영화·드라마 OST와 재즈, 대중음악 등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공연장에는 빈백과 캠핑체어, 은은한 조명을 활용한 숲속 피크닉 존이 꾸려졌다.
가을빛으로 물든 나무와 조명이 어우러지면서 중앙잔디광장은 관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는 낭만적인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또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종구 캐릭터 ‘영글이’를 활용한 AI 영상 콘텐츠를 상영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더했다.
이번 시네마콘서트는 지난 10월 17일 마시안해변에서 열린 ‘노을놀이터’에 이은 ‘영종, 두 개의 풍경’의 두 번째 공연으로 바다의 노을과 숲의 정취를 문화예술과 결합해 영종만의 매력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세계평화의숲에서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영종의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특색 있는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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