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향토사료관, ‘가족 문화유산 탐험대’ 운영 (의왕시 제공)
의왕시 향토사료관이 가족 단위 관람객이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주말 가족 체험 프로그램 ‘가족 문화유산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달 20일까지 운영되는 의왕향토사료관 특별전 ‘풍류-고상하고 멋스럽게 노는’에서는 조선시대 선비들이 시 짓기, 독서 그림 그리기, 거문고 연주 등을 즐기며 학문과 예술을 함께 향유 했던 ‘풍류 문화’를 다양한 유물을 통해 소개하고 있다.

이번 탐험대에서 가족들은 특별전의 해설을 듣고 이와 연계한 △고도서 만들기 체험 △전시 유물 퀴즈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에 참여하게 된다.

체험은 단순 관람을 넘어 가족이 함께 보고 만들고 추억을 남기는 참여형 박물관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프로그램은 2026년 11월 7일과 11월 14일 두 차례 운영되며 11월 7일에는 미취학 아동 자녀를 둔 가족을, 11월 14일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된다.

각 회차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하루 2회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날짜별 운영 대상에 맞춰 회차 중 1회를 11월 6일까지 의왕시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해 선택하면 된다.

그밖에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향토사료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박물관 체험으로 특별한 주말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