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한 스푼의 작은 정보와 관심, 자원이 모이면 위기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방법을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복지상담과 함께 혈압·혈당 측정 등 보건상담을 병행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보건·복지 서비스를 함께 안내했다.
아울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하는 ‘사랑 나눔 바자회’도 진행했다.
바자회를 통해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판매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명준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과 제보가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돌봄이 이어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이번 바자회가 자원 재사용의 가치를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과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