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장개척단은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4박 6일간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됐다.
참가기업 10개사는 지난 7월 공개모집과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참가 품목은 식품, 건축자재,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현지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과 구매자의 수요를 파악하는 등 수출 가능성을 모색했으며 특히 현지 구매자와의 일대일 사업 면담을 통해 총 890만 4천 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449만 1천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둬 향후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파견은 단순한 해외 판촉 활동을 넘어 기업별 맞춤형 구매자 연결과 현지 시장조사를 통해 참가기업의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이번 아세안 시장개척단을 통해 구축된 국제 협력망과 현장 중심의 시장 분석은 앞으로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 형성에 귀중한 자산이 되리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이천시 중소기업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해외전시회 지원,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수출물류비 지원, 해외규격인증 지원 등 관내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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