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마을의 주요 의제를 투표로 결정하는 주민총회와 문화·나눔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 참여를 넓히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오산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진행한 제3회 아나바다 행사는 주민들이 물품을 나누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주민자치 의제사업 ‘남촌극장’도 두 번째로 운영했다.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직접 실현하며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10회 ‘통’하는 공감음악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배움의 성과를 선보였다.
체험부스와 주민 참여 행사도 운영돼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렸다.
김은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공감음악회가 어느덧 세 번째, 열 번째를 맞이할 수 있었던 것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상용 남촌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총회를 중심으로 문화와 나눔, 지역사회 협력이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주민 중심의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