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의 맛, 영주의 멋…‘영주문어1955’로 즐기는 도심 여행 (영주시 제공)
‘영주문어1955 글로컬상권’의 매력을 선보이는 ‘영주문어1955 페스타’ 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신영주번개시장과 영주종합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타는 영주의 대표 먹거리인 문어를 중심으로 지역의 미식과 문화,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방문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문어1955 글로컬상권은 영주역과 신영주번개시장, 영주종합시장을 중심으로 영주의 대표 미식 자원인 자숙문어에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상권이다.

먹거리와 숙박, 쇼핑, 교통을 연결하는 ‘식·숙·매·통’미식체류형 상권을 지향하며 방문객이 영주를 맛보고 머물면서 지역 점포를 이용하는 소비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

페스타 기간에는 문어를 중심으로 한 지역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개막일인 6일에는 가수 김수찬과 그룹 노라조가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방문객을 위한 경품 추첨도 마련돼 6일에는 총 200만원 상당, 7일에는 총 3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페스타와 함께 영주 도심의 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보는 연계행사 ‘2026 영주 문어워크 도심 RPG’도 7일 열린다.

‘문어도령의 지혜 원정대, 전설의 황금 문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문어워크는 참가자들이 영주역을 출발해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상권을 이용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의 즐거움을 도심 관광과 지역 상권 소비로 확장하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에서 기억력 미션을, 삼판서고택에서 역사 퀴즈를 수행하고 지역 상권 소비를 인증하는 등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문어워크 참가자를 위한 특별 경품 추첨은 페스타 일반 경품행사와 별도로 진행된다.

1등 1명에게 황금문어 5돈, 2등 2명에게 43인치 무빙 스마트 TV, 3등 2명에게 에어팟이 제공되며 추첨은 7일 오후 7시 페스타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두 회차 중 한 차례만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 응모권은 당일 오후 6시 50분까지 제출해야 한다.

당첨은 추첨 현장에 있는 참가자에 한해 인정된다.

참가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큐알코드 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게는 경품 응모권 1장이 추가로 제공된다.

현장 신청은 행사 당일 영주역 접수처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받는다.

이번 페스타와 문어워크는 영주의 특색 있는 미식 자원을 문화유산 탐방과 전통시장 소비로 연결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와 문어워크가 영주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영주를 찾아 문어의 특별한 맛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경험하고 전통시장과 도심 곳곳의 매력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