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오늘은 책과 함께, 내일은 꿈과 함께”를 주제로 시민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독서문화 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에서는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금관 5중주와 동두천시립합창단 남성 4중창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책 읽는 가족과 다독왕에게 동두천시장 상장을 수여하고 독서문화진흥유공자에게 시장 및 동두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해 지역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했으며 실내외 공간에서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매직 버블쇼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을 비롯해 △유관기관·보산동 공방·공공도서관 등 16개 체험 부스 △에어바운스·트램폴린 등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 △어르신 문집 액자 전시 및 주제별 북큐레이션 △청년카페 내 독서공간 △임영주 박사 초청 부모교육 강연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 비밀탐정단 등 세대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이번 책문화축제가 시민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책문화축제를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독서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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