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고제면,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 본격 돌입 (거창군 제공)
거창군 고제면은 가을철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11월 2일부터 산불감시원 운영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산불감시원 11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명 등 총 13명은 고제면 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산불감시원은 담당 구역별로 산림 인접 지역과 주요 등산로 등을 수시로 순찰하고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행위 계도, 입산자 화기 소지 금지 홍보 등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해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심선이 고제면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소한 부주의도 경계하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며 “면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를 삼가고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