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 새마을지도자김제시부녀회, 새마을문고김제시지부를 비롯한 19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농촌 환경보호를 위한 수거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회원들은 각 마을에서 사전에 수거·분류해 보관한 폐농약병과 폐농약봉지를 시민운동장 주차장으로 운반한 뒤 품목별로 계량해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적정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반출했다.
김제시새마을회는 지난 7월 실시한 1차 수거사업에 이어 이번 2차 사업을 끝으로 올해 수거 일정을 마무리했다.
매년 상·하반기 수거사업을 통해 연간 40톤 이상의 폐농약병과 폐농약봉지를 수거해 농촌지역의 토양 및 수질오염 예방에 힘쓰고 있으며 수거 보상금 전액을 밑반찬 나눔,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활용해 환경보전과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최기영 김제시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각 마을에서 폐농약병 수거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수거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촌 환경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김제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배출과 수거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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