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가을을 맞아 국내외 우수 예술단체와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합창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한 특별기획공연 시리즈의 두 번째 무대다.
안산시립합창단과 영국의 아카펠라 그룹 보체스에잇이 함께 출연해 각기 다른 음악적 색채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5년 영국에서 창단한 보체스에잇은 8명의 성악가로 구성된 전문 보컬 앙상블이다.
영국 런던의 위그모어홀과 바비칸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콘세르트헤바우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해 왔다.
2023년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른 데 이어 2026년 독일 클래식 음악상 오푸스 클래식 ‘올해의 합창 음반’부문을 수상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공연은 안산시립합창단의 무대로 시작해 보체스에잇의 아카펠라 공연으로 이어진다.
후반부에는 두 단체가 함께 무대에 올라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관람객은 공연 당일 공연장 티켓 배부처에서 관람권을 수령한 후 입장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합창음악을 접하고 음악이 전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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