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운영하는 개방형 도서관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장은 율동공원 내 관리사무소 앞 잔디광장에 있는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옆에 마련하며 ‘일상 속 독서와 쉼’을 주제로 공연무대, 읽기, 체험, 전시 등 4개 공간으로 꾸민다.
무대 공간에서는 아동 인형극 ‘피노키오’ 와 재즈 공연이 펼쳐진다.
읽기 공간에는 시민들이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책장에 비치된 350여권 도서를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빈백 29개, 인디언 텐트 5동을 설치한다.
체험 공간에서는 ‘차와 책’을 주제로 꿀 배차를 즐기며 독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책 속 문장을 활용한 스티커 타투 붙이기, 키보드 자판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즉석 사진 무료 촬영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총 20권의 선정 도서를 소개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 문화를 즐기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지난해 4월 12곳에서 시작한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현재 수정구 4곳, 중원구 6곳, 분당구 14곳 등 모두 24곳을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