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친구 관계로 지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어정초 위클래스와 또래 상담동아리가 함께 기획했다.
‘마음 충전 WEEK’ 기간 위클래스와 각 학급에서는 요일별로 다양한 미션 이벤트가 진행됐다.
첫날인 월요일에는 ‘월요병 타파 뽑기 데이’를 통해 위클래스를 방문한 학생들이 긍정적인 응원 문구가 담긴 포춘 쿠키를 뽑으며 한 주를 시작했다.
화요일에는 ‘화목한 우리 추억 두 컷 우정 우체통’ 프로그램으로 친구에게 응원 하트 카드를 작성해 우정 우체통이나 게시판에 전달하고 친구와 함께 포토 부스 사진을 촬영했다.
수요일에는 각 학급에서 캘리엽서에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이나 칭찬을 적어 서로 교환하는 ‘수고했어, 오늘도 친구 칭찬 카드’활동을 진행했다.
목요일 ‘목표 달성 마음 약방’에서는 학업과 친구 관계, 무기력 등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하고 상태에 맞는 맞춤형 ‘마음 처방전 비타민’을 받았다.
마지막 날인 금요일에는 일주일간 미션에 참여해 스탬프 3개 이상을 모은 학생들에게 간식 선물을 제공하는 ‘시상식 스탬프 교환’행사를 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한 어정초 또래 상담동아리 회장 이나연 학생은 “친구들이 점심시간마다 위클래스에 찾아와 소소한 재미를 느끼고 학업이나 친구 관계로 힘들었던 마음을 따뜻하게 충전해 갔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직접 준비한 미션을 통해 친구들이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서로 격려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치안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