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연합 축제 ‘다함께 잇:다 페스타’ 성황 (시흥시 제공)
시흥시 지역아동센터 아동 연합 축제 ‘다함께 잇:다페스타’ 가 지난 10월 31일 포동시민운동장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 종사자 등 4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함께 어울리며 우정을 쌓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센터 아동이 개성과 재능을 선보이는 코스튬 쇼, 연합 체육대회, 풋살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시흥시축구협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풋살대회와 팝업놀이터, 먹거리 부스 등은 참여 아동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동들이 마음껏 뛰놀며 또래와 협력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등 아동의 놀 권리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대한 참여자들의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가족을 위한 문화·체육 활동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가족, 종사자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돌봄 환경 조성에도 이바지했다.

조현자 성평등가족국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통해 함께하는 돌봄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아동들이 다양한 활동과 문화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