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조원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장 담그기’ 와 4월 ‘장 가르기’체험에 참여한 주민 25명이 다시 모여 전통 장 담그기의 전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지난 2월부터 약 8개월간 정성껏 숙성한 된장과 간장을 용기에 담아 가져가고 남은 장은 이웃에게 나누며 전통 발효음식의 가치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장을 담그고 가르고 나누는 전 과정에 참여하며 전통 발효문화를 체험하고 정성껏 만든 장을 이웃과 나누는 등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실천했다.
문미숙 조원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만든 된장과 간장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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