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진영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캠페인 개최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영휴먼시아6단지아파트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영읍 생명존중안심마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경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진영읍행정복지센터, 진영119안전센터, 진영파출소,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생명존중분과 등에서 동참해 주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생명존중분과와 함께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주민이 생명존중의 가치를 공유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지역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미가 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 단위에서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위험군 발굴·개입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수단 차단 등 5대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자살예방 체계를 조성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살위기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으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또는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