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내성군이 영월군으로 이름을 바꾼 지 859년이 되는 해다.
영월군은 조선 숙종 때 단종 복위를 요청하는 상소를 올린 11월 2일을 기념해 매년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1983년 군민의 날 제정 이후 올해로 44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다시 뛰는 영월,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미래세대와 함께 영월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군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영월군어린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군민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모범군민상은 사회봉사 부문 이만복, 문화 부문 백중기, 체육 부문 백재호, 농림어업 부문 장세경 등 4명이 수상하며 애향대상은 안병헌 씨가 받는다.
이어 성리와 황유찬의 축하공연, 드론라이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이번 제44회 영월군민의 날이 군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즐기고 영월에 대한 자긍심과 공동체의 소중함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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