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 에너지 취약계층 찾아 재능기부 봉사 (안산시 제공)
안산시는 지난 29일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안산시를 비롯해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안산지부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 안산협의회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2016년 3월 창단한 봉사단은 전기·가스·난방 등 에너지 분야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매년 2~4회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과 노후 시설 수리·교체, 생활환경 개선 등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6명이 참여했다.

단원들은 상록구 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등기구·차단기·콘센트 등 노후 설비 점검·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장기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장은 “봉사단원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전문 기술과 재능을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에너지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