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한파 및 실내활동 증가로 난방기기 사용이 잦아져 화재 발생 위험요인이 높아지는 시기다.
이에 울산소방본부는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화재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한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대형·이슈 화재 예방 △겨울철 고위험 대상 화재안전 강화 △연말연시·생활밀착형 화재안전망 강화 △유관기관 협업 및 대응체계 확립 등 4대 전략, 12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우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노후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및 공장과 물류시설 등 화재 고위험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산업단지가 밀집한 울산의 특성을 고려해 기업체 최고경영자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자율안전관리 역량과 화재예방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시장·숙박시설·주거취약시설 등은 겨울철 화재취약시설로 이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겨울철 전기화재 예방과 안전점검을 강화해 대형화재와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화재안전망도 강화한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설 명절 등 화재취약 시기별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노인·장애인 등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언론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기획 홍보와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공동주택 승강기 등을 통해, 생활 속 화재예방 수칙을 알린다.
불조심 홍보와 시민참여형 홍보행사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그리고 기상특보에 따른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소방장비와 소방용수시설을 사전 점검해 현장대응 기반을 확보한다.
또한 화재취약 시기에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김용수 울산소방본부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면서 일상생활 속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며 “선제적인 화재예방대책과 빈틈없는 대응체계 구축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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