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영종구와 사단법인 집으로 가는 길이 협약을 체결해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관내 통합돌봄 대상 중 주거 취약계층 10가구를 발굴해 노후 주거 환경을 쾌적·안전하게 개선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안식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현장 기술을 전수하며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상생 사업’ 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집수리 전문가와 자립 준비 청년들이 한 팀을 이뤄 현장에 투입됨으로써 청년들은 살아있는 현장 기술을 습득하고 지역사회는 이웃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를 위해 사단법인 집으로 가는 길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대상으로 ‘직무·기술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주거 안심 프로젝트에 함께한 15명의 참여자들은 노후화가 매우 심한 두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시공과 주방 시설 개보수 작업을 집중적으로 펼치며 안락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청년들은 집수리 전문가의 세심한 지도 아래 벽지를 새로 바르고 주방 환경을 깔끔하게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손화정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구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영종형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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