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빙상팀, 국가대표 3명 배출에 유니버시아드 5명 출전까지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의정부시청 빙상팀 소속 김민선, 정희단, 양호준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 2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렸다.

의정부시청 빙상팀에서는 △김민선 선수가 여자 500m와 1000m에서 금메달 2개, 1500m에서 은메달을 △양호준 선수가 남자 1500m에서 금메달, 1000m에서 은메달을 △정희단 선수가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신빙속여제’로 불리는 김민선 선수는 여자 단거리 2관왕에 오르며 국내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세 선수는 2026 27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 출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와 함께 2027년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2027 장춘 동계 세계대학경기대회에는 의정부시청 빙상팀 소속 △김민선 △정희단 △조상혁 △양호준 △박성현 선수 등 5명이 출전할 예정이어서 국제무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원기 시장은 “국가대표 3명 배출과 유니버시아드 5명 출전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